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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폭탄 맞은’ 청주 상황… “도로서 물고기 잡혀”

출처= 트위터 

충북 청주에서 22년 만에 홍수가 발생한 가운데 도로에서는 물고기가 발견됐다.

지난 15일 한 트위터리안은 “님들 청주에서 물고기 잡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우산을 쓴 사람이 한 손에 물고기를 움켜쥔 모습이 담겨 있다. 폭우로 물고기가 도로까지 떠내려온 것이다.

앞서 이날 충북 청주 일대에는 290mm의 폭우가 쏟아졌다. 이 때문에 청주지역 곳곳이 물에 잠겼고  정전과 단수 피해도 잇따랐다.


인명피해도 발생했다. 17일 소방방재신문에 따르면 폭우로 도내에서는 산사태 매몰로 2명이 숨지고, 빗길 교통사고로 2명이 숨졌다. 실종자도 추가로 확인돼 모두 4명으로 늘었다.

대다수의 네티즌은 “물고기가 잡힌 것은 신기하지만, 피해가 심각해 걱정이 앞선다”면서 우려했다.

한편 충북도와 청주시 등 지자체는 비가 소강상태를 보인 후부터 복구 작업에 돌입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이유진 기자 yoojin_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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