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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언어 달라져? 못 느껴”… ‘비정상회담’ 멤버가 공개한 북한

출처= 인스타그램 

노르웨이 출신 방송인 니콜라이 욘센이 북한의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니콜라이 욘센은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북한에서 촬영한 수십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북한의 명소부터 먹거리까지 접해 볼 수 없던 북한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면세점과 박물관, 동물원, 해수욕장, 미래과학자거리, 평양 게임센터 등 북한의 다양한 장소를 소개했다.

아이스크림(에스키모), 술(소주, 맥주, 밤술, 곰 뼈 관절염 약술 등), 음료(과일 요구르트, 인삼·배·오미자 단물 등), 평양냉면 등 이색적인 음식도 시선을 끌었다.

출처= 인스타그램 

출처= 인스타그램 

니콜라이는 지난 7월 북한을 방문한 것과 관련해 “평양의 김형직사범대학(어문학부 조선어학과)으로 단기유학 가서 평양문화어를 공부했다”고 밝혔다.

이어 “남북 언어가 이제 너무 많이 달라졌다고 자주 듣는데 저는 그렇게 못 느꼈다”고 덧붙였다.


사진을 본 일부 네티즌은 놀라워했다.
“한국에서 볼 수 없는 평양의 일상을 볼 수 있어 신기하다”, “한반도에 대해 한국인보다 더 잘 아는 사람”, “생각보다 음식 종류가 다양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 네티즌은 “생각보다 음료의 종류가 다양하네~ 한국이랑 비교했을 때 맛은 어떨까”라고 궁금해하기도 했다.

한편 니콜라이는 JTBC ‘비정상회담’에 노르웨이 패널로 출연한 바 있다. 그는 일본의 한 대학교 신문방송학을 공부하다 지난 2010년 한국에 온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이유진 기자 yoojin_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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