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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녀도 참석 가능”… 동창회 체육대회 플랜카드 '논란'

출처= 페이스북 페이지 

한 초등학교 총동창회에서 내건 현수막 문구가 논란이 되고 있다.

페이스북 페이지 부산공감은 지난 12일 “익명 제보. 생각없는 동문 선배들이 올린 글 때문에 학생과 학부모가 부끄러워하고 있다”면서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는 15일에 개최되는 총동창회 및 가족 체육대회를 알리기 위한 현수막이 담겨 있다.

출처= 페이스북 페이지 

그런데 말풍선에 담긴 문구가 문제가 됐다. 여기에는 "내연녀, 내연남도 가족이니 당근 참석 가능합니다"라고 적힌 것이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 체육대회’라는 것을 강조하면서 ‘내연녀와 내연남’을 언급해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대다수의 네티즌은 “현수막 만들면서 기발하다고 감탄했겠지?”, “한심하다. 자녀들이 물어보면 뭐라고 답해줄 거냐”, “무슨 애들도 아니고 어른들이 생각이 있는 거냐 없는 거냐” 등 황당해했다.

한 네티즌은 “내 모교에 먹칠하지마라. 이거 보고 너무 부끄럽더라”면서 분노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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