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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천지서 손 맞잡은 남북 정상…“날씨도 도왔다”

사진=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백두산 천지에서 인증샷을 남겼다.

20일 오후 공개된 사진에는 백두산 천지를 배경으로 손을 마주잡은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정상은 검은색 코트를 입었다. 리설주 여사 역시 검은색 코트를 차려입고, 김정숙 여사는 흰색 코트를 입고 환하게 웃었다.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10시 20분쯤 백두산 천지에 올랐다.

앞서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 20분 백두산 인근 삼지연공항에 도착했다. 삼지연공항에 미리 와있던 김정은 위원장 리설주 여사와 함께 백두산 정상인 장군봉에 올랐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날씨까지 도왔다", "백두산 가봤는데 저런 날씨 보기 힘들다", "앞으로의 남북 관계가 맑을 것으로 예상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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