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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측 “녹슨 분유캔 사건, 블랙컨슈머 100억 요구”


남양유업 측이 최근 논란이 벌어진 '녹슨 분유캔' 사건에 대해 공식 반박했다.

남양유업은 10일 "최근 캔 입구에 녹이 슬었다는 기사에 대해 남양분유에서는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알렸다.

이어 "남양분유는 세스코, 고려대, 언론사 등에서 검증받은 관리시스템은 물론, 최첨단 비전시스템을 통해 완벽하게 관리하고 있다. 녹슨캔 생산은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남양유업은 캔 입구가 녹이 슬었다고 주장하는 소비자에게 식약처를 통한 검사 및 진단 확인을 제의했다. 그러나 한 달 반의 시간 동안 진단확인서는 물론, 식약처 검사 신고도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남양유업은 해당 소비자가 "100억을 내놓으라, 안 되면 5억을 달라는 협박만을 지속했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해당 블랙컨슈머의 악의적 요구에 대한 민형사상 고소를 진행 중이다. 적극적이고 공정한 대응으로 소비자와 제품을 지키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일부 언론을 통해 국내 유명 업체의 분유통 뚜껑 속에 녹이 슬어 해당 분유를 먹은 아이가 탈이 났다는 소비자의 주장이 제기된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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