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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화장실, 쓰면 안 되나요?”…글쓴이에 쏟아진 비난

기사와 관련 없음. 출처= ⓒGettyImagesBank 

편의점 화장실 사용에 대해 불만을 토로한 네티즌이 비난받았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편의점 화장실, 좀 쓰면 안 되나요?'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최근 지역에 위치한 유명 공원에 놀러갔다는 글쓴이는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아이들과 근처 편의점에 들렀다"고 운을 뗐다.

이어 "둘째 아이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편의점 화장실로 들어갔더라. 그런데 편의점 직원이 정색하면서 화장실 사용하면 안 된다고 무안하게 말하더라"고 설명했다.


그는 "물건도 샀고, 애가 모르고 사용할 수도 있는데 어이없고 당황스럽고 수치스러워서 계산할 때 한소리했다. 그랬더니 불쾌한 표정으로 죄송하다더라. 기분 좋게 놀러갔다가 기분만 나빠져서 왔다"고 덧붙였다.

글을 본 네티즌들은 비난을 멈추지 않았다. 대다수는 "먼저 써도 되냐고 물어보는 게 기본이다", "화장실을 외부인에 개방하면 청결과 사고 위험성 있다", "하지말라고 하면 하지마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 네티즌은 "편의점은 화장실까지 손님에게 서비스로 제공하는 공간이 아니다. 당신 같은 사람 때문에 '맘X', '노키즈존' 단어가 생긴 거다"고 지적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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