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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보틀→인앤아웃 버거까지…새벽부터 줄서는 사람들

인앤아웃 버거 측이 나눠준 팔찌. 사진= 인스타그램 

쉐이크쉑버거와 함께 미국 양대버거로 불리는 ‘인앤아웃버거(In-N-Out Burger)’가 깜짝 상륙했다. 오늘(22일) 강남구 봉은사로에 팝업스토어(임시매장)를 열고 선착순 판매한 것이다.

당초 이날 오전 11시부터 판매 예정이던 인앤아웃 버거는 오전 9시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임시로 마련된 매장 앞에는 이른 시간부터 버거를 맛보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로 줄이 길게 늘어섰다. 이들은 아침 6~7시부터 대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네티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겁나 뛰었다. 곧 마감이다"면서 인앤아웃 측이 나눠준 팔찌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1인당 1개씩만 판매되기 때문에 인앤아웃 버거 측이 '중복 구매'를 막으려 팔찌를 나눠줬다고 한다.

출처= MLB파크 불펜 

앞서 '커피계의 애플'로 불리는 블루보틀(Blue Bottle)도 이달 초 국내 영업을 시작한 바 있다.

당시에도 '블루보틀' 오픈을 앞두고 각종 SNS와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매장 앞에 줄이 늘어선 인증샷이 올라오기도 했다. 앞줄은 대다수가 새벽부터 기다린 고객.


그러자 일부는 새벽부터 기다리는 사람을 두고 조롱하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들은 "SNS에 올리려고 가는 듯", "이렇게까지 기다려서 먹어야할까" 등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스스로 시간과 돈을 투자해 행복을 얻는다는데 지적할 일은 아니지 않을까", "저들만의 '소확행'이다", "나는 저런 '인싸', 멋있어보인다" 등 응원 댓글도 상당하다.

마지막으로 한 네티즌은 "남들보다 '먼저'라는 것에 의미를 두는 자기 만족 아닐까? 굳이 비난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고 말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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