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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으로 부끄럽다”… 태극기 직접 그려 붙인 아이

출처= MLB파크 게시판 

현충일인 지난 6일 한 아이가 태극기를 직접 그린 사연이 화제다.

이날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태극기가 없어 직접 그려 대문 앞에 붙인 딸래미'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어른으로서 부끄럽다. 그동안 태극기를 잊고 지내왔던 것 같은데.. 당장 내일 태극기를 사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색연필로 직접 그린 태극기를 문 앞에 붙여놓은 여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태극기에는 "우리를 위해서 우리나라를 위해서 목숨을 걸고 싸우다 돌아가신 분을 위로하기"라고 적혔다.


게다가 조의를 표하는 날에 태극기를 다는 방식인 조기 게양까지 완벽하게 표현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기특하다", "고맙다고 전해달라", "마음이 너무 예쁘다", "나보다 낫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일부에서는 "우리가 배워야할 것 같다", "아이들 앞에서 부끄럽다"고 말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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