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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해 부탁”…‘골목식당’ 칼국숫집에 자필편지 남긴 백종원

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골목식당’ 백종원이 최고령 출연자인 칼국숫집에 ‘자필 편지’를 남겼다.

최근 인터넷상에는 ‘백종원이 골목식당 칼국숫집 앞에 걸어놓은 편지’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백종원이 식당을 찾은 손님에게 쓴 편지가 큰 배너로 인쇄돼 문 앞에 걸려있다.

백종원은 손님들에게 “하루에 준비 가능한 메뉴가 한정적이다. 그리고 많은 손님에 익숙하지 못 한 사장님이 많이 당황해한다. 모든 손님께 고마움과 감사한 마음으로 모시려 하다 보니 제대로 된 음식과 서비스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고 사정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제가 설득과 설득을 거듭해 하루에 제대로 된 서비스가 가능한 만큼만 손님을 모시도록 했다”면서 식사를 못 하고 발걸음을 돌리더라도 양해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조금만 시간이 흐르면 조금씩 손이 익으셔서 보다 많은 손님을 모실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면서 “응원 해주시는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라고 마무리했다.


앞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원주 미로 예술시장의 솔루션을 진행했다. 해당 편에는 역대 최고령인 75세 칼국숫집 사장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안타까운 사연에 백종원은 제작진과 350만 원을 투자해 가게 인테리어와 식기를 바꿔줬다.

현재 해당 칼국숫집에는 여러 손님이 몰려 긴 대기 줄이 이어지는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김가영 기자 kimga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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