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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미스 휠체어 월드대회' 열려… “편견 깨는 취지”


세계 최초로 열린 '미스 휠체어 월드대회'에서 벨라루스 여성이 우승을 차지했다.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11일(현지시각) "올해 처음으로 '미스 휠체어 월드대회'가 열렸다"고 소개했다.

미스 휠체어 월드대회는 세계 최초로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개최됐으며, 전 세계적으로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 대한 편견을 깨는 취지로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19개국 24명의 후보가 참가했다. 첫 대회에 벨라루스를 대표해 나온 알렉산드라 치치코바가 우승을 차지했다.


알렉산드라는 심리학 사회교육학을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으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 대한 편견을 바꾼다는 취지를 이해하고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 대회를 통해 자신감을 얻은 것이 가장 큰 수확이며 전 세계적으로 장애인을 편견없이 대하는 날이 올 때까지 최선을 다해 홍보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주최 측 관계자도 "장애에 대한 편견을 극복하고 보이지 않는 장벽을 없애는 것이 대회의 취지다"면서 "한계가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계몽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편 미스 휠체어 월드대회에서 2위와 3위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폴란드를 대표해 나온 여성이 각각 차지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한신人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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