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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장 절반 크기"… 스타벅스 최대 매장, 상하이에 오픈

상하이에 위치한 세계 최대 커피 매장.
 

스타벅스가 세계 최대 커피 매장을 중국 상하이에 오픈했다.

중국의 시나닷컴은 지난 5일(현지시각) "스타벅스가 세계 최대 크기의 '리저브 로스터리(Starbucks Reserve Roastery)' 매장을 상하이에 열었다"고 전했다.

상하이 난징시루에 위치한 이 매장은 약 3만 평방피트(약 2787㎡) 넓이로 축구장의 절반 크기에 달한다. 일반 매장 평균 크기의 300배에 달하는 규모다.

증강현실(AR)인식 기술. 

이 매장에서는 원산지에서 적은 양만 재배한 원두로 '고급 커피'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상하이에만 600여 개의 스타벅스 매장이 자리잡았기 때문에 ‘프리미엄’으로 승부하겠다는 계획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건 증강현실(AR)인식 기술의 도입이다. 매장 내부 곳곳을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커피 생산 및 가열 제조 전 과정을 증강현실로 체험할 수 있다.

하워드 슐츠 스타벅스 회장은 이날 개장 기념식에서 “중국 시장을 장악하는 일이 미국 시장을 장악하는 일보다 훨씬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스타벅스는 현재 중국 내에서 300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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