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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 물고가는 범고래 모습 포착… “살아있는 듯 움직여”


범고래가 상어를 물고 가는 장면이 포착돼 화제다.

호주뉴스닷컴은 "범고래가 살아있는 상어를 입에 문채 그대로 헤엄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고 소개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인근에서 엄마 범고래와 두마리의 어린 범고래가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엄마 범고래의 입에 상어가 물려 있었다.

놀라운 것은 상어가 살아있는지 바둥거리는 모습이다. 그러나 범고래의 입에서 벗어날 수는 없었다.


이 장면은 드론을 이용해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SNS에 올라와 확산됐다.


이 영상을 올린 네티즌에 따르면 한동안 범고래 입에 물려있던 상어는 그대로 내뱉어졌지만 힘이 빠져 있을뿐 살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어린 범고래들이 상어를 고스란히 뜯어 먹었다고 한다.

상어는 세븐길 상어로 1.8m 정도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전문가는 "범고래는 상위 포식자에 해당한다"면서 "비슷한 길이의 상어나 다른 종을 만나면 상당히 포악해져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범고래는 워낙 덩치가 크고 몸무게가 많이 나가지만 바닷속에서 헤엄칠 때는 재빠르다"면서 "세븐길 상어가 운이 없었다고 보면 된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마부작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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