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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세에 할머니 된 여성 화제, 비판 논란도 ‘솔솔’… 왜?

사진= 힐튼 인스타그램
 

36세에 할머니가 된 여성이 화제다. 그러나 이에 대한 비판 여론도 만만치 않게 불거지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 연예판은 12일(현지시간) "전 세계에서 최연소 할머니로 유명한 캐리 힐튼이 자신의 사연을 전하려 나섰다가 구설에 휘말렸다"고 전했다.

올해 36세인 캐리 힐튼은 17세에 딸을 낳았고 그 딸이 18세에 아이를 출산하면서 불과 36세에 할머니가 됐다.

힐튼은 나이에 걸맞은 예쁜 얼굴과 몸매 유지로 할머니 같지 않은 외모와 몸매를 뽐내고 있다. SNS상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힐튼은 "어린 나이에 할머니가 됐지만 SNS상에서 많은 남성들에게 대시를 받는다"면서 "스페인, 터키, 그리스 등 많은 국적의 남성들이 추파를 던진다"고 자랑(?)했다.

힐튼은 이런 인기덕에 운동 보조제와 운동복을 온라인상에서 판매하면서 수익을 올리기도 했다.


그녀의 인기가 높아지자 비난 여론도 형성됐다. 일부 네티즌들은 "미성년자 나이에 아이를 출산하고 또 그 아이도 비슷한 나이에 아이를 낳은 것이 자랑거리는 아니다"라면서 "사회적으로 많은 젊은이들이 보고 배울만하지도 않다"고 비난했다.

전문가들도 "SNS상에서 청소년들은 많은 것을 보고 배우고 따라한다"면서 "힐튼의 행동이나 사연이 나름 있을 수 있지만 결코 자랑거리는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힐튼은 "그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얘기를 하고 싶었다"면서 "나이에 상관없이 무슨 일이든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한신人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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