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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예방 팔찌 발명한 대학원생…기발한 아이디어

사진= 데일리메일
 

성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팔찌가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지난 16일(현지시각) "한 대학원생이 성범죄 예방 팔찌를 발명해 소개하면서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고 전했다.

미국 앨라배마대학교에서 석사 과정에 있는 자윤 파텔은 성범죄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팔찌를 개발했다. 이름은 스마트 팔찌다.

얼핏보면 평범한 팔찌로 보인다. 그러나 팔찌에는 센서가 내장돼 있어 착용한 사람의 움직임, 호흡, 체온, 심장박동 등을 분석할 수 있다.

그러면서 일상적일 때와 판이하게 다른 부분이 체크가 되면 경고음을 울린다. 이는 스마트폰과 연동된 애플리케이션이 자동으로 실행돼 현재의 위치를 미리 등록해둔 가족이나 지인에게 전달이 된다.

현재의 위치를 알려줄 사람으로 경찰서를 등록해 두면 경찰서로도 전달이 된다.


전문가들은 "이전까지 개발된 성범죄 예방 소품은 위험을 감지하는 것은 비슷하지만 신고는 무언가를 더 작동시켜야 되는 방식이었다"면서 "이번 팔찌는 자동적으로 전달되는 것이어서 훨씬 유용하다"고 평가했다.

스마트 팔찌를 발명한 파텔은 "블루투스 기능을 이용해 착용자의 스마트폰과 팔찌를 연동시켰다"면서 "응급 메시지를 전달하거나 현재 처한 상황을 녹음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파텔은 팔찌에 그치지 않고 비슷한 기능을 가진 액세서리로 귀걸이 등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한신人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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