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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자전거 즐기던 90대 할머니에…가족들이 전한 선물

사진= 데일리메일 

가족들이 평생 자전거를 즐기던 90대 할머니에게 뜻밖의 선물을 전했다.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지난 8일(현지시각) "자전거 타는 것을 즐기던 할머니가 거동이 불편해지면서 취미 생활을 못하게 되자 가족들이 특별한 선물을 했다"고 전했다.

미국 아이다호주 보이시에 살고 있는 로즈마리 소스(92). 로즈마리 할머니는 평생을 자전거 타는 취미를 가지고 즐겨 왔다.
 
하지만 90대의 나이로 거동이 불편해지면서 자전거를 타지 못하고 집안에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 그렇게 우울해하던 로즈마리 할머니를 위해 가족들이 나섰다.

사진= 데일리메일 

로즈마리의 딸 질 하우저는 인터넷을 보고 거동이 불편한 엄마를 위해 전용 자전거를 만들기로 했다. 수레를 개조하기 시작했고 가족들이 도우면서 로즈마리의 92번째 생일에 생일 선물로 자전거를 선물했다.
 
흔히 관광지에 가면 탈 수 있는 자전거처럼 생겼지만 이것은 앞이 아니라 뒤에서 운전할 수 있도록 했다. 자전거를 운전하면서도 로즈마리의 상태를 살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로즈마리는 "밖에서 자전거를 타는 것만큼 즐거운 일은 없다"면서 "집안에만 있어 우울했는데 가족들의 엄청난 선물 덕분에 횡재한 기분이다"고 행복해 했다.

가족들은 시간이 날때마다 돌아가면서 로즈마리 할머니를 태우고 자전거를 운전하면서 행복을 선물하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한신人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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