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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칠까봐…” 지하철서 조는 할머니에 '매너손' 보인 남성


지하철에서 할머니에 '매너손'을 보인 남성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최근 레딧에는 중국 지하철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짤막한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승객들로 꽉 찬 지하철에 서 있는 젊은 남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 앞에는 백발 노인이 앉아 꾸벅 꾸벅 졸았다.


그런데 할머니 앞에 쇠기둥이 있어 머리를 부딪칠 듯 아슬아슬했다. 이때 남성이 쇠기둥에 자신의 손을 가져다댔다. 할머니가 다칠까봐 걱정된 탓에 '매너손'을 보인 것이다.


덕분에 할머니는 쇠기둥이 아닌 남성의 손등에 살짝 부딪히기만 했다.

심지어 남성은 중간중간 할머니를 바라보면서 할머니의 상태를 살피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크게 감동했다. 대다수는 "센스에 감탄했다", "멋있다. 진짜 착한 청년이네", "남성의 마음이 너무 따뜻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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