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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한 여친 메이크업 지워준 남성…"결혼 결심"

출처= SNS 

술에 만취한 자신을 두고 남자친구가 보여준 행동으로 바로 결혼을 결심한 여성이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지난 22일(현지시각) "한 여성이 자신이 만취한 후 남자 친구의 행동을 뒤늦게 알고 감동 받아 결혼을 꿈꾸게 됐다"고 전했다.

베트남에 살고 있는 한 커플은 오랫동안 사귀면서 좀처럼 애정이 타오르지 않았다. 이들은 그저 그런 일상을 보내면서 모처럼 술을 마시고 여자 친구가 만취하게 됐다.

출처= SNS 

남자친구는 화장을 하고 쓰러져 자는 여자친구를 위해 직접 화장을 지워주고 보살펴 줬다. 우선 마스카라를 지우기 위해 화장 솜에 리무버를 뭍여 감긴 눈위에 올려뒀다. 마스카라를 불려 나중에 닦아내려고 한 것이다.

또한 클렌징 크림으로 메이크업을 지워줬고 이후에는 수분 크림까지 발라줬다. 또한 눈밑에 아이크림도 발라줬다.

남자친구는 "화장에 대해 관심이 없었지만 오랜 기간 사귀면서 여자친구의 화장을 어깨너머로 본 것을 그대로 따라해 본 것이다"고 말했다.


자신이 한 행동을 모두 사진을 찍어뒀고 나중에 여자친구에게 보여줬다. 여자친구는 뒤늦게 남자친구의 배려를 보고 감동 받아 사진과 함께 사연을 SNS에 올렸다.

많은 네티즌은 "나 같으면 정말 결혼하고 싶은 남자 친구다"면서 "결혼하는 것이 최고다"고 조언했다. 이에 여자친구도 "나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중이다"고 화답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한신人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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