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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0명 중 8명 “직장생활 페이스조절 실패 경험”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직장인 10명 중 8명이 ‘직장생활 중 페이스조절에 실패한 적이 있다’고 조사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최근 직장인들에게 '직장생활에서의 페이스조절'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직장인들은 페이스조절이 필요한 순간(복수응답)으로 ‘야근, 연장 근무 등 업무량이 폭발할 때(51.2%)’를 꼽았다.

이어 ‘신입사원으로 입사 후 적응과정(39.4%)’, ‘새로운 프로젝트를 맡게 됐을 때(28.2%)’, ‘때를 가리지 않고 직장생활의 모든 순간(28.2%)’ 등의 순이다.

이처럼 직장인 절대 다수가 직장 내에서의 페이스조절을 강조하면서도 83.1%에 이르는 직장인들이 ‘페이스조절에 실패한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 이유로는 ‘내가 어떻게 조절할 수 없이 몰아치는 업무 일정(53.8%)’과 ‘빠른 시간 안에 성과를 보여야 한다는 압박감(51.8%)’을 나란히 1, 2위에 꼽았다.

다음으로 ‘주변 동료, 지인들의 텃세와 참견 때문에(29.6%)’, ‘주변과의 협업 없이 혼자서 다 처리하려다 보니(22.9%)’, ‘주위의 기대와 평가를 저버릴 수 없어서(22.2%)’ 등의 이유가 적지 않은 응답을 얻었다.

한편 직장인들이 오버페이스 때문에 잃은 것 1위는 '건강'(55.0%)으로 나타났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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