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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정보도 모르고… 입사 지원부터 하는 취준생들

사진= ⓒGettyimages/이매진스 

지원하는 기업에 대해 알아보지 않고 입사 지원하는 취업준비생이 전체의 35%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구직자 611명을 대상으로 ‘입사 전 기업 정보 사전 조사 유무’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지원 기업에 대해 알고 있다’고 밝힌 구직자는 54%다. ‘잘 모른다’(27.2%), ‘잘 알고 있다’(10.5%), ‘전혀 모른다’(8.4%) 순이다.

‘기업 정보 확인이 입사 지원 여부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나’를 묻자 응답자의 78.7%가 ‘그렇다’고 답했다.

‘기업 정보를 확인한 후 기업 선택이 바뀐 이유’로는 ‘생각보다 좋지 않은 근무환경(연봉/복지/위치/시설 등) 때문에(45%)’라는 의견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지원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고 생각되는 나의 스펙 때문에(24.9%) ▲회사의 성장 가능성이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12.6%) ▲추구하는 가치관이 달라서(11.1%) 등이다.


그렇다면 구직자들은 기업 정보를 어디서 얻고 있을까. ‘취업포털 사이트(복수 응답 가능)’라고 답한 응답자가 38%로 가장 많았다.

‘자사 채용 홈페이지(22.6%)’, ‘신문/TV 등의 언론매체(9.8%)’, ‘취업 커뮤니티 카페(7.7%)’, ‘기업이 운영하는 SNS/블로그(6.4%)’, ‘학교 선후배/동기(5.4%)’ 등의 의견이 이어졌다.

한편 구직자의 83%는 ‘기업에 대한 사전 정보가 자소서 작성이나 면접에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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