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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생활하는 시간↗, 사망 위험도↗”

사진= ⓒGettyimages/이매진스 

앉아서 보내는 시간이 많을수록 사망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암 연구소 프리벤션 스터디 연구팀은 최근 만성 질환에 걸리지 않은 12만 8000여 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오래 앉아 있는 시간이 길면 길수록 14가지 위험 요소가 증가했다. 이로 인한 사망률도 늘어나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하루에 6시간 이상인 사람은 3시간 이하인 사람에 비해 조기 사망할 위험이 19% 높았다.

14가지 위험 인자는 암, 심장 질환, 뇌졸중, 당뇨병, 신장 질환, 만성 폐쇄성 폐질환, 폐병, 간 질환, 소화성 궤양 등 소화기계 질환, 파킨슨병, 알츠하이머병, 신경 장애 등 13가지 질병이다.

연구팀은 "적게 앉아 있으면 있을수록 더 좋다"며 "1시간마다 자리에서 일어나 2분 정도 서 있거나 가볍게 움직이면 콜레스테롤, 혈당, 혈압을 개선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래 앉아 있으면 중성지방과 혈당, 혈압, 인슐린 수치가 높아진다"며 "앉아 있는 것이 비만으로 인한 염증과도 관련이 있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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