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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여유 없어…” 직장인 62%, 여름휴가에 이직 준비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직장인 2명 중 1명은 여름휴가 때 이직 준비를 해 본 경험이 있거나 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벼룩시장구인구직이 직장인 69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40.2%는 ‘휴가 중 이직 준비를 해 본 경험이 있다’고 했으며 22%는 ‘휴가 중 이직 준비를 할 예정이다’고 답했다. ‘이직 준비를 할 계획이 없다’는 응답자는 37.9%다.

휴가 중 이직 준비를 했거나 할 계획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를 직급별로 살펴봤을 때 ‘사원·대리’가 가장 많았고 ‘과장·부장’, ‘임원’의 순이다.

휴가기간 중 이직 준비를 하는(했던) 이유로는 ‘마음 편하게 준비하고 싶어서’가 42.1%로 1위로 꼽혔다. 이어 ▲상사/동료에게 들키고 싶지 않아서(22%) ▲회사업무와 병행하기 힘들어서(20.1%) ▲빨리 이직하고 싶어서(8.4%) ▲아직 비수기라 경쟁자가 적을 것 같아서(7.5%)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구체적인 이직 활동 계획(또는 내용)으로는 ‘채용정보 검색’(30.4%)이 가장 많았다. 그밖에 ‘경력기술서, 포트폴리오 작성’(24.3%), ‘이력서 작성’(17.3%), ‘입사지원서 제출’(10.3%), ‘면접 응시’(9.8%), ‘어학, 자격증 등 시험 응시’(5.6%), ‘헤드헌터와 미팅’(2.3%) 등이 있다.

한편 이직 준비는 언제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재직 중’(85.3%)에 하는 것이 좋다고 답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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