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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서 치킨 판매하는데”… 냄새나는 음식, ‘여전히 눈칫밥’


영화관 내에 외부 음식물 반입이 가능하죠. 이에 햄버거에 만두, 라면 등을 밖에서 사오는 관객들이 늘고 있고요. 한 유명 영화관 매점에서는 치킨 메뉴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최근 인터넷상에 올라온 사진에는 ‘후라이드 콤보’라고 적힌 메뉴판이 담겨 있는데요. 팝콘과 치킨, 음료 등을 세트로 판매 중인 것이죠.

이를 올린 게시자는 “이제 냄새나도 상관없는 듯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런데도 네티즌들의 의견은 분분합니다.
▲소리까지는 이해하는데 냄새는 못 참겠더라
▲그럼 삭힌 홍어랑 취두부 먹어도 되냐
▲관객 없는 구석에서 먹었으면 좋겠다
▲밀폐된 공간에서 햄버거랑 만두 먹으면 역하다 등 불쾌하다는 반응이 많은데요.

이에 “외부음식반입도 가능한데 무슨 문제냐”, “햄버거, 치킨 냄새도 못 참을 거면 집에서 영화봐야지” 등 지적하는 네티즌도 상당합니다.

그러자 한 네티즌은 “냄새나는 음식 반입이 가능하더라도 주변 관객들을 위해 배려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도 커뮤니티 게시판에 “영화를 보러 갔는데 앞에 여성이 만두를 먹고 있더라. 뉴스에서만 보던 민폐 고객을 실제로 보니 황당했다”라는 글이 올라와 공감을 산 바 있는데요.

영화관 내에서 냄새나는 음식 섭취,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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