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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과 청록 VS 흰색과 분홍’… 어떤 색으로 보이나요?

출처= 레이첼 스튜어트 페이스북 

지난 2015년, 온라인에서 드레스 색깔 논쟁이 벌어졌죠. 파란색 드레스에 검은색 레이스라는 의견과 흰색 드레스에 금색 레이스라는 의견이 팽팽했는데요.

이번에는 나이키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 운동복과 슬리퍼 사진을 놓고 사람들이 비슷한 논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3일(현지시각) 영국 노팅엄에 사는 레이첼 스튜어트(Rachael Stewart) 씨는 나이키 마크가 선명한 민소매-반바지 운동복과 슬리퍼가 찍힌 사진 한 장을 페이스북에 올렸습니다.

이와 함께 그는 “분홍과 흰색이 아니냐”고 물었는데요.
수십 명의 사람들이 “청색 혹은 청록색과 회색 계열의 색이 보인다”고 반박했습니다. 또다른 네티즌들은 “분홍색과 청록색이 보인다”고 답했고요.

이외에도 “분명 처음에 봤을 때는 분홍색과 흰색이었는데, 나중에 다시 보니 색이 바뀌었다”고 주장한 네티즌들도 있습니다.

결국 미국 버즈피드에서 실시한 투표에서는 회색과 청록(teal)색이 21만 표(91%)로 1위를 차지했고요. 다른 어떤 색이 1만 500표(5%), 핑크와 화이트를 선택한 사람이 1만 100표(4%) 순입니다.

이는 마치 2015년 텀블러에서 시작된 격렬한 ‘드레스 색깔 논쟁’을 연상케 합니다.


논란이 거세지자 나이키 커스텀 운동복과 슬리퍼를 제작했다고 주장하는 비놀스 컬렉션(BiNorth Collection)은 6일 페이스북에 “(운동복과 슬리퍼는) 청색과 회색”이라고 밝혔는데요.

여러분들은 운동복과 슬리퍼가 어떤 색으로 보이십니까?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최현정 기자 phoeb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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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복과 슬리퍼’가 청색·회색으로 보인다면 보라색 버튼을, 분홍·흰색 등 그외 색깔로 보인다면 분홍색 버튼을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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