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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청소기 돌리는 옆집”… 민폐인가요?

출처= ⓒGettyImagesBank 

최근 층간소음뿐만 아니라 세탁기나 청소기 같은 가전제품의 생활 소음도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죠. 이에 밤늦은 시간, 집안일은 금기와도 같은데요.

지난 3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새벽부터 청소기 돌리는 옆집’이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 네티즌은 “이 시간에 뭐하는데 청소기를 돌리는지. 자다가 화풀이합니다”라면서 크게 분노했습니다.

그가 게시물을 올린 시각은 오전 7시 26분. 이에 일부 네티즌이 “7시가 넘었으면 충분히 청소가 가능한 시간 아니냐”고 반문했는데요. 글쓴이는 댓글을 통해 “새벽 6시 30분부터 돌리는데 이건 너무 이르지 않냐”고 재차 물었습니다.

이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다양합니다.
“주말도 아니고 평일이라면 못 돌릴 이유는 없다”, “청소기 돌릴 만한 시간이다”, “새벽도 아닌데~ 문제없을 듯” 등 이해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많고요.

“평일이라도 빠르다. 그럴 거면 단독 주택을 가야지”, “빠르긴 하다. 나 같아도 짜증 날 듯” 등 글쓴이의 분노에 공감한다는 글도 있습니다.


한 네티즌은 “애매하긴 한데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진 직장인임을 감안해서 이해할 수준 아닐까”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오전 6시대에 세탁기와 청소기를 돌리는 등의 집안일, 이웃에 민폐일까요?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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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 6시대에 세탁기와 청소기를 돌리는 게 민폐라고 생각하면 보라색 버튼을, 충분히 가능한 시간대라면 분홍색 버튼을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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