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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후 3개월만에 결혼, 2개월 후 퇴사”…어떤가요?

출처= ⓒGettyImagesBank 

입사 후 결혼한 여사원이 2개월 만에 퇴사해 때아닌 논란이 일었습니다.

지난 12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여직원이 입사 3개월 만에 결혼하더라. 아버지 퇴직 전에 해야 한다고. 그리고 2개월 다니다가 퇴사했다"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그는 "직원들이 회식 자리에서 그 여직원 뒷담화를 했다. 개념 없다고. 근데 한 직원이 개인의 자유 아니냐며 목소리를 높이더라. 내가 잘못한 거냐"고 황당해했습니다.

이어 "입사 후에 신혼여행 휴가 5일에 결혼 전 연차 1일, 여름휴가 3일, 신혼여행 후 연차 1일 쓰고 나갔다. 난 개념없다고 본다. 여러분들은 어떠냐"고 물었는데요.


이러한 사연에 네티즌들은 "도둑질 당한 느낌일 듯", "축의금 받은 거 미안해서 보통 반년은 다니지 않냐", "100% 의도한 거다", "의도가 없었어도 욕 먹을 행동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반면 일부에서는 "축의금 받았다고 억지로 다닐 수는 없지 않느냐", "냉정하게 회사 그만두는 것으로 비난할 순 없다", "결혼을 몰래 할 수는 없으니까 알렸겠지" 등 이해한다는 의견도 많습니다.

한 네티즌은 "결혼도 퇴직도 자유니까, 욕하는 것도 자유 아니냐. 직원 입장에서는 충분히 화날 일이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여러분들은 이러한 상황,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 결혼과 퇴사는 자유니까 욕할 이유 없다면 보라색 버튼을, 직원 입장에서 충분히 화날만한 상황이라면 분홍색 버튼을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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