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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사원, 화장+치마 입으면 보너스 지급”… 어떤가요?

출처= ⓒGettyImagesBank 

한 기업이 치마를 입고 출근한 여직원에게 ‘보너스’를 주겠다고 밝혔습니다.

BBC에 따르면 러시아의 알루미늄 제조업체인 타트프로프(Tatprof)는 지난달 27일(이하 현지시각) ‘여성스러움 촉진 운동’을 시작했는데요.

치마를 입고 화장한 여직원에게 하루 100루블(약 1830원)을 보너스로 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수당을 받기 위해서는 치마 입은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제시해야 하는데요. 이에 대해 “암흑시대에서나 있을 법한 일” “끔찍한 대우” 등의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출처= ⓒGettyImagesBank 

결국 논란이 일자 회사 대변인은 라디오 인터뷰에서 “우리는 70%가 남성이다. 휴식을 돕는 캠페인 일종이다. 팀 단합에도 좋은 방법이다”라고 해명했고요.

사측은 캠페인 참여는 선택사항이며 강요를 하지 않는다는 점도 덧붙였습니다.

여러분들은 이 기업의 특별 보너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동아닷컴 김가영 기자 kimgaong@donga.com

[# 선택사항이고 강요하지 않기 때문에 상관없다면 보라색 버튼을, '엄연한 남녀 차별!' 끔찍한 대우라면 분홍색 버튼을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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