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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만 웨딩홀 뷔페 아닌 곳으로…" 결혼식 당일 교사 행동 '의견 분분'

출처= ⓒGettyImagesBank 

교사의 행동에 서운함을 느낀 한 학부모의 글이 화제입니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교사 분들, 결혼식때 학생들 오면 식대가 부담스럽냐'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는 "딸아이 담임 교사가 결혼을 해서 학생들이 축하해주러 갔는데 식대가 부담스러웠는지 웨딩홀 뷔페가 아닌 애**(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먹였다더라"고 토로했고요.

이어 "번잡할까봐 그랬을지 모르겠지만, 일생에 한 번 뿐인 결혼식에 담임 맡은 제자들이 온 건데 좀 그렇다"고 덧붙였습니다.

교사의 결혼식을 찾은 학생들이 웨딩홀 뷔페가 아닌 따로 마련된 레스토랑에서 식사한 것에 서운함을 토로한 것이죠. 그도 그럴 것이 뷔페보다 해당 패밀리 레스토랑이 저렴하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글을 본 네티즌들의 의견은 분분합니다. 우선 "당연히 부담스럽다", "수십 명이 축의금도 없이 와서 먹는데 좋겠냐", "축의금이라도 보내고 이런 소리 하냐" 등 교사의 부담을 이해한다는 댓글이 많고요.


반면 "많아야 30명 왔을텐데… 나라면 웨딩홀 뷔페에서 먹으라고 했을 듯", "그래도 축하해주러 왔는데… 고마워서라도 뷔페 먹으라고 하겠다" 등의 반응도 있습니다.

한 네티즌은 "식대보다는 붐비는 게 더 곤란했을 수도 있다"고 추측했는데요.

여러분들은 수십 명의 제자가 결혼식에 찾아온다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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