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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안에 물 들이쳐”… 부산, 집중 호우로 피해 잇따라

사진 출처= 인스타그램 

부산 지역에 내린 집중 호우로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1일 오전 7시 기준으로 부산 지역에 적게는 50mm부터 많게는 100mm가 넘는 비가 쏟아졌다.

오전 6시 50분을 기해 부산지역에 발효돼 있던 호우주의보를 호우경보로 대치하고, 강풍주의보도 발효됐다.

사진 출처= 인스타그램 

집중 호우에 따른 침수 피해도 잇따르고 있다. 네티즌들은 도로 곳곳이 침수된 사진 및 영상을 SNS에 올렸다.

한 네티즌은 “버스 안에 워터파크 개장”이라는 글과 함께 버스에 물이 찬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휴교도 이어졌다. 일부 학교는 학교장 재량으로 휴교를 결정했다. 실제로 SNS에는 학교로부터 휴교 안내를 받은 학생과 학부모의 인증 사진이 게재됐다.  

기상청 측은 “저기압의 영향과 고온다습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불안정한 대기 상태가 강해지고 빗줄기도 굵어지고 있다”면서 “오후가 되면서 빗줄기가 가늘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기상청은 해안가 지역에서는 강한 바람이 휘몰아칠 수 있다면서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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