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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건물에 차량 돌진했는데…웃으면서 돌아간 경찰 '왜?'

사진= sns 

학교 건물을 들이받은 차량 한대가 발견돼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웃을 수 밖에 없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미국 머큐리뉴스는 지난 17일 "학교 건물을 들이받은 차량을 보고 경찰이 출동했지만 웃으면서 돌아가는 일이 벌어졌다"고 전했다.

학교 건물에 차량이 돌진했는데 경찰이 웃은 이유는 대체 무엇일까?

미국 위스콘신주에 있는 컴버랜드 고등학교의 건물에 돌진한 차량으로 건물 일부가 부숴진 모습이 포착됐다. 컴버랜드 경찰은 학교로 출동해 현장을 점검했다. 그러나 이윽고 웃으면서 나올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사진 출처= 머큐리뉴스 

이것은 바로 시니어 프랭크다. 건물에 몰래 장난 치는 작품을 두고 시니어 프랭크라고 부른다.

학교 졸업생들이 건물에 마치 차량이 돌진해 일부가 부숴진 것처럼 만들어 놓은 작품이었던 것이다. 실제로 보면 정말 사고가 난 것으로 오해하기 쉽다.


졸업생들은 폐차와 벽돌, 테이프 그리고 검정색 방수천 등을 이용해 착시 현상을 일으키게 한 것이다.

경찰은 이 모습을 보고 웃으면서 떠나면서 사진을 찍어 공식 페이스북에 올렸다. 그러면서 "올해 최고의 시니어 프랭크임에 틀림없다"고 칭찬했다.

뒤늦게 알게 된 위스콘신주 교육위원회도 학교 졸업생들의 창의성과 독창성에 아낌없는 칭찬을 보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마부작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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