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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스트리트뷰에 찍힌 아내의 불륜 행각…이혼 소송 진행



구글 스트리트뷰 때문에 아내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된 남편이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지난 15일(현지시각) "한 남편이 구글 스트리트뷰에 나온 교묘한 장면 때문에 아내의 불륜 사실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페루 리마에 살고 있는 한 남성이 우연히 구글 스트리트뷰를 보다가 다정하게 있는 커플을 발견했다. 커플 중에 남성은 여성의 허벅지를 베개삼아 누워 있는 모습이다.

그렇게 넘기려던 남성은 하얀 블라우스와 청바지 그리고 하이힐을 신은 여성을 보면서 낯설지 않음을 느꼈다.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돼 있었지만 직감이란게 있었다.

혹시나 싶어 다른 장면을 찾기 위해 주변의 구글 스트리트뷰를 더 검색해본 남성은 확실하게 사진 속 여성이 아내임을 알아 차렸다.

특히 여성이 남성의 머리를 쓰다듬고 연인처럼 있는 모습에 분노를 감출 수 없었다.

집으로 돌아온 남성은 아내에게 외도 사실을 추궁했고 아내는 처음엔 발뺌하면서 부인했다. 이후 남성이 구글 스트리트뷰에 찍힌 모습을 보여주자 아내는 불륜 사실을 실토하고 말았다.


결국 이 사건으로 부부는 이혼 소송을 진행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남성은 "아내와 여행을 준비하면서 우연히 본 것이었다"면서 "아내임을 알아차리고는 스스로 처참한 기분을 느꼈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한신人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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