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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결제한다더니…” 상품권 내민 황당 손님 '눈살'

기사와 관련 없음. 출처= ⓒGettyImagesBank 

식당을 운영하던 중 마주한 황당한 손님들이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진상 손님'이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이 올라왔다.

식당을 운영하는 장인을 돕기 위해 시간을 냈다는 글쓴이. 그는 오전 예약 손님 10여명을 받게 됐다고 한다.

그런데 이 테이블에서 '현금 계산'을 빌미로 서비스를 요구했다고. 음료수부터 된장찌개까지 요구하는 손님이 못마땅했지만, "달라는 대로 줘라"는 장모의 말을 따랐다.

식사를 마친 후 계산을 하던 중 문제가 발생했다. 현금을 내겠다면서 서비스를 요구하던 테이블에서 '구두 10만 권 상품권' 3장을 내민 것이다.

글쓴이는 "27만 원이 나왔는데 잔금 안 줘도 된다고 허세 부리더라. 나중에는 현금 25만 원으로 맞춰달라고 했다. 결국 장인이 카드로 계산하고 조용히 나가달라고 요구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장사하면 더러운 꼴 많이 본다더니, 이정도인가 싶었다. 인터넷에 괴담같은 후기들 많이 봐왔지만 이런 손님은 처음 마주했다"고 덧붙였다.

글을 본 네티즌들은 "주인이 알아서 주는 게 서비스지. 구걸을 서비스인 줄 아네", "천박하다", "자영업 하는 사람들, 사리 많이 나올 듯" 등 고개를 가로저었다.

한 네티즌은 "주작이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장사하다 보면 이런 황당한 일이 비일비재하다"고 토로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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