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뉴스핫앤쿨

일본여행 상품 홍보에 '눈치싸움 이제 그만', 어이없는 여행사!


한 여행사가 일본 상품에 써놓은 홍보 문구를 두고 비난을 자초하고 있다. 그 문구는 바로 '눈치싸움 이제 그만!'이다.

여행사의 홍보 이미지는 뉴스레터에 올라온 것으로 이것을 일부 네티즌들이 SNS에 올리면서 알려졌다. 또한 다른 네티즌들은 커뮤니티 사이트들에 다시 옮기면서 비난의 눈덩이는 더욱 커졌다.

'눈치싸움 이제 그만!'이라는 것이 일본 불매 운동 때문에 눈치보지 말고 저렴하게 여행가자는 뜻으로 오해를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해 네티즌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많은 네티즌들은 "아직도 끝나지 않은 일이고 한창 진행 중에 스스로 냄비 근성을 자아내는 것은 비난을 받아 마땅하다"면서 "일본 여행 말고도 많을텐데 뭐하러 저런 오해를 사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한심해 했다.


그러자 커뮤니티 사이트 클리앙에서는 활동하고 있는 여행사의 중간관리자를 '소환'했고 그 관계자는 곧바로 해명했다.

관리자 또한 이메일 담당자에게 따졌고 메일을 보낸 직원의 책임자에게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면서 "단체여행시 그룹이 안만들어져도 출발할 수 있는 소그룹상품에 종종 쓰던 문구라 아무 생각없이 썼다는 얘길 들었다"면서 "민감한 시기에 조심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클리앙 회원들은 "충분히 이해한다"면서도 "민감한 시기에 괜한 오해를 불러 일으켜 자극하는 것은 서로 삼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이해했다.

도깨비뉴스 김동석 웹캐스터 dkbnews@dkbnews.com

▶ 도깨비뉴스 '네이버 포스트' 바로가기

인기기사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