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너뉴스아시아&오세아니아

조종석 앉아 음식놓고 사진 찍은 여성, 기장은 비행 금지!

사진= 신카이망
 

여객기 조종석에 앉아 음식 먹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한 여성이 뭇매를 맞고 있다.

호주의 화교매체 신카이망은 지난 4일 "한 여성이 여객기 조종석에 앉아 찍은 사진을 공개하면서 비난이 거세게 일고 있다"고 전했다.

한 일반인 여성이 여객기 조종석에 앉아 있는 모습을 담은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자 난리가 났다. 여객기는 민간인 통제 구역에 있는데다 조종석은 보안과 직결된 곳이어서 일반인의 출입 자체를 금하고 있다.

그런데 여성은 조종석에 앉아 물컵과 그릇 등을 두고 먹으려는 듯한 모습을 취하고 있다. 더불어 여성은 사진을 올리면서 "우리 기장님 고맙습니다"라고 설명해 논란이 일었다.


중국 당국이 조사한 결과 구이린항공 소속의 여객기에서 사진을 찍은 것이 밝혀졌다. 여성을 조종석으로 데려온 기장과 승무원은 평생 비행 금지라는 처벌이 내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은 조종석 출입에 대해 엄격한 규정을 적용하고 있다. 종종 위법 사건이 벌어지면서 보안 강화는 한층 더 엄격해 졌다.

앞서 한 항공사의 기장이 자신의 아내를 조종석에 데려와 사진을 찍은 일도 벌어지면서 비행 금지 처벌을 받기도 했다.

여성은 일반인이었지만 기장과 무슨 관계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으며 조종석을 공개한 엄벌로 항공사 취직도 금지된 것으로 전해졌다.

도깨비뉴스 통신원 마부작 dkbnews@



인기기사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