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9월 7일경 TV 뉴스 시간에서는 대한민국 수도 서울에 大日本이라는
글자가 쓰여져 있음을 다음과 같은 내용을 토대로 보도하였습니다.
예로부터 서울의 진산이라 불려오던 북한산의 산세는 大字를 나타낸다.

고산자 김정호가 만들었다는 이 대동여지도를 보면, 보현봉을 정점으로
뻗어나간 산줄기가 북악산에 이르러 大字를 이루었음을 알수있다.



<북한산> 〔철거된 조선총독부건물과 현서울시청〕
그리고 위의 그림에서 처럼
조선총독부건물이 日字를 현서울시청이 本字를 형성하면서 북한산에서 현서울시청으로
이어지는 이러한 일련의 흐름이 大日本을 형상화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뉴스의 보도를 듣고
말이 씨가 된다는 생각에 순간 글자를 바꿔보고자 하였습니다 日本이라는 두글자(건물)는
달리 손을대는 것이 힘들다는 생각에 大자(북한산)를 바꾸고자 하였는데 표현가능한 글자가
犬자밖에 없었습니다. 북한산에 올라가서 보니 점주( ′ )字를 찍어야 할 부분이 절벽이었습니다.
밑에서 돌을 쌓아올리는 방법은 실현불가능하다는 생각에 위에서 연결하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석공장에 가서 가로54㎝×세로34㎝×폭3㎝ 정도되는 하얀 대리석판에
지름 20㎝에 0.3㎝의 홈을 파서 빨간 페인팅을 하니 마치 일장기와 똑같이 되었습니다.
어차피 일본하고 무관한 일도 아니며 일장기를 볼때마다 개일본이 연상되겠다 싶어서
맘을 결정하고 돌을 들고 서울로 향했습니다.
마침 1994년 10월 28일이 서울정도 600주년이 되는 서울 시민의 날이었습니다.
이 날 돌을 들고 북한산으로 올라가서 점주자가 되는 부분에 돌을 숨겨놓고 왔습니다.

이젠 大日本이 犬日本이 되었슴을 국제사회에 알립시다.
일본은 다시는 대일본제국=울트라닛본이 되지 못할 것이며 나아가 지금까지 자행해왔듯
끝까지 역사왜곡과 신사참배를 계속한다면 역사앞에서 또한 국제사회에서 영원히
개취급을 면치 못할 것입니다. 일본에 글을 가르쳐야 합니다. 그래야 역사를 왜곡하지 않을것이며
앞으로 다시는 국제사회에서 개같은 짓을 하지 않을것입니다.

일본의 역사왜곡과 계속되는 신사참배를 보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