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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시 있는 사람만 보인다”… SNS서 화제인 게시물

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난시를 가진 사람만 읽을 수 있다는 문장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여러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난 16일 ‘난시만 보인다는 글자’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이미지가 올라왔다.

여기에는 회색빛의 사선형 격자무늬 패턴이 담겨 있다.

겉보기엔 평범한 이미지가 화제가 된 이유는 바로 이미지 중앙에 적힌 문장 때문이다.

난시가 있는 이들에게는 격자무늬 패턴에 새겨진 “지금 이 글씨가 보인다면 당신은 ‘난시’입니다”라는 문장이 보인다는 것이다.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난시교정용 안경 쓰고 있는데 안경 쓰면 안 보이고 안경 벗으면 또렷하게 보인다”, “안경 써도 잘 보이네. 역시 내 난시는 똑똑해!”, “내가 난시라니! 내가 난시라니!!”등 놀랍다는 반응이다.

한 네티즌은 “라섹 17일차인데 글이 보인다. 난시 교정이 아직 덜 됐나 보다”고 말해 ‘웃픈’ 미소를 자아냈다.


일부 네티즌들 “난시인데도 잘 안 보인다. 난시여야 잘 보이는 게 진짜 맞냐”고 반박하기도 했다.

한편 난시는 눈의 굴절 이상으로 눈에 들어간 빛이 각막을 통과하여 굴절된 후 망막의 한 점에서 초점을 맺지 못하고 두 점 이상의 초점을 갖는 상태를 뜻한다. 이 때문에 시야가 흐려지는 등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겪을 수 있다.

미국 검안 협회(AOA)에 따르면 치료방법에는 안경, 콘택트렌즈, 각막 교정술, 레이저 굴절교정 수술 등이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이유진 기자 yoojin_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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