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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달이 배우고 갈 듯”…애완용으로 돌멩이 어떠세요?

기사와 관련 없음. 출처= ⓒGettyImagesBank 

동물이 아닌 돌멩이가 애완용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요즘 유행하는 애완돌'이라는 제목으로 게시글이 올라왔다.

글을 올린 네티즌은 "애완돌이 유행이라고 한다. 꽤 비싸더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첨부된 이미지에는 "가정에서 애완동물 기르기 많이 힘들지 않냐. 이제 바쁘고 지친 일상 속의 새로운 가족, 애완돌을 키워보자"라는 소개글이 쓰여있다.

실제로 인터넷창에 '애완돌'을 치면 여러 개의 상품이 검색된다.

흥미로운 건 키우는(?) 방법이다. 한 업체는 "돌멩이에게 일단 이름을 붙여주고 애완돌을 브러시로 자주 닦아줘라"고 조언했다.

이어 "돌멩이가 낯선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이름도 많이 부르고 말도 많이 걸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창의적이다", "감정관리산업이 흥하는 것 같다", "로봇강아지는 이거에 비하면 애교네", "창조 경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 네티즌은 "봉이 김선달이 한 수 배우고 가겠네"라고 말해 웃음을 샀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요즘 유행하는 건 아니다" "미국에서 한때 반짝 유행했던 것이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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