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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 물, 1분간 뿜어내”… ‘인간 분수’ 등극한 남성


한 남성이 마신 물을 1분간 입으로 뿜어내 기네스 기록을 경신했다.

영국 기네스 세계기록 협회의 유튜브 계정은 지난 14일(현지시각) 마신 물을 무려 1분간 내뿜는 남성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에티오피아의 아디스아바바에 사는 키루벨 일마(21). 그는 지난해 9월 아디스아바바 시내 광장에서 기네스 세계기록에 도전했다.



기네스 협회에 따르면 마신 물을 쉬지 않고 입으로 뿜어내는 이른바 ‘인간 분수’의 종전 최고 기록은 46.86초다.

키루벨은 “TV에 출연한 세계 기록 보유자 딕슨 오퐁을 보고 내가 더 잘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고 말했다.

현재 의과대학 2학년에 재학 중인 그는 근육 훈륜에 관한 의학적 지식과 마신 물을 위에서 바로 역류시키는 자신만의 특이한 능력으로 기네스 기록에 도전하게 된 것이다.

결과는 56.36초. 키루벨은 종전 기록보다 무려 10초를 더 뿜어내 기록을 경신하며 새로운 ‘인간 분수’에 등극했다. ▶ ‘마신 물 1분간 뿜어내는 남성’ 영상 보러가기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김재훈 기자 nuhezmi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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