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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피우는’ 어린이집 교사…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출처= ⓒGettyImagesBank 

담배를 피우는 교사를 목격한 네티즌이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담배 피우는 어린이집 선생님 어떡하죠?’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맞벌이로 인해 3살 된 자녀를 어린이집에 맡기고 있다는 네티즌 A 씨. 그는 “시댁에 아이를 맡기고 남편과 술 한잔하려고 시내에 나갔는데 사람들이 담배를 피우고 있더라. 그런데 그중 한 사람이 어린이집 선생님이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고요.

이어 “여러 명의 남성과 담배를 피우는데 충격받았다. 여성이 담배를 피우면 안 된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평소 단정하던 선생님만 보다가… 이질감이 느껴졌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아이의 어린이집을 다른 곳으로 옮길까 생각한다”면서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시겠냐”고 물었는데요. 업무 시간 이후에 마주한 교사의 흡연 장면을 목격하고 불쾌감을 드러낸 것입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의 의견은 엇갈렸습니다
“업무 끝나고 피우는 건데 무슨 상관이냐”, “아이들 앞에서 피운 것도 아닌데. 노답이네”, “어린이집 교사가 성인군자냐” 등 도가 지나치다는 반응도 있고요.

일부 네티즌은 “3차 간접흡연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나라도 싫다”, “아이 앞에서 안 피워도 손이나 몸에서 나는 냄새도 나쁘다”, “사실 비흡연자에게 맡기고 싶은 게 맞지 않냐”라면서 글쓴이의 상황에 공감했습니다.


한 네티즌은 “물론 원내에서 안 피우면 된다! 근데 담배 피우는 사람이 출근해서 한 번도 안 피우다가 퇴근하고 나서 피우겠냐. 그런 사람이면 끊고도 남았다”고 지적하기도 했는데요.

어린이집 교사의 흡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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