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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 남친 피하려고…" 6층 외벽에 매달린 女 '아찔 상황'


폭력적 남자친구를 피하기 위해 6층 외벽에 매달린 여성이 구출됐다.

청두 비즈니스 데일리는 "폭력적인 남자친구로부터 도망치다 건물 6층 외벽에 매달리게 된 여성이 구사일생으로 구출됐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여성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각) 장쑤성 화이안의 한 고층 콘도미니엄 건물 외벽 난간에 아슬아슬하게 다리를 걸치고 서 있었다.

당시 상황은 이렇다. 남자친구가 자신을 폭행하려고 하자 창 밖으로 도망친 여성. 잠시 뒤 실내로 돌아가려 했으나 남자친구가 방 안에서 창문을 잠가 들어갈 수 없었다고 한다. 

출동한 구조대원들은 안전 로프를 피해자의 허리에 둘러 연결하고 5층 베란다로 내려보냈다. 베란다에서는 미리 대기하고 있던 구조대원이 피해자의 몸을 받쳐줬다.

한편 여성은 무사히 구조됐으며 현지 경찰은 사건을 수사 중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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