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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10여 명 수영하는 계곡서 악어 출현, '끔찍!'

사진= 머큐리뉴스
 

학생들이 수영 도중 악어를 만나는 위험천만한 상황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 머큐리뉴스는 지난 22일 "계곡에서 수영하던 10여 명의 학생들이 갑자기 나타난 악어 때문에 혼비백산했다"고 전했다.

미국 오하이오주에 있는 한 교회에서 초등부 학생 16명이 인솔교사와 함께 계곡으로 떠났다. 계곡에서 학생들은 수영을 하며 더운 날씨를 식혔다. 그러나 물 밖에서 아이들을 지켜보던 한 교사는 위험을 직감했다.

물 아랫부분에서 커다랗고 흐릿한 물체가 움직이고 있었기 때문이다. 교사는 "얼른 밖으로 피신하라"고 소리쳤다.


계곡 물 안에 있던 교사들은 학생들을 물 밖으로 피신시켰고 전부 대피하는데 성공했다.

악어를 처음으로 발견했던 교사는 "악어는 사람을 향해 직진했고 곧바로 얼굴을 물 밖으로 꺼내 자신의 정체를 알렸다. 정말 무서웠다"고 밝혔다.

악어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사살한 것으로 알려졌다. 악어는 2m30cm에 이르고 80kg에 달하는 크기였다.

교사는 "아이들과 교사 모두 아무런 피해가 없어 정말 다행이다"면서 "예수님이 보호하신 듯해 정말 기쁘다"고 설명했다.

도깨비뉴스 통신원 마부작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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