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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8개월 여아, 17kg 육박… “식욕 못 참아, 초고도 비만”


몸무게가 17kg인 생후 8개월 여아의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됐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지난 13일(현지시각) “1살이 채 되지 않은 여아의 몸무게가 무려 17kg에 육박한다”고 전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인도 펀자브 지역에 사는 차하트 쿠마르. 쿠마르의 몸무게는 4~5세 아이들과 비슷하다.

이유는 다름 아닌 '식욕 때문'이라고 한다. 아침에 눈을 뜨면 잠을 자는 시간 외에는 수시로 음식을 섭취한다. 손에서 먹는 것을 놓지 않는 것이다.


쿠마르의 아빠는 "혹시 이상이 있나 싶어 병원을 갔지만 병원에서도 식욕을 참지 못하는 것을 두고 원인을 찾지 못했다"고 말혔다.

더욱이 심각한 것은 쿠마르가 비만으로 인해 잦은 호흡곤란과 수면 장애를 앓고 있는 점이다.


게다가 식욕 조절을 못하다보니 피부가 딱딱해지는 질환도 앓게 됐다. 살은 계속해서 찌고 있어 초고도비만에 이른다.

쿠마르의 가족은 어려운 형편을 고백하며, 인터넷상에 사연을 게재했다.

해외 네티즌들은 "병원에서 치료 방법이 없다면 가족들이 먹을 것을 주면 안 될 듯싶다"면서 "사연을 널리 알려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한신人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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