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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형 '플라잉 택시' 모델 공개, 자율 비행으로 운행

사진= 엘신코 

미래 도시에서 나올법한 플라잉 택시 모델이 공개돼 화제다.

스페인어매체 엘신코는 지난 9일(현지시각) "영화에서나 보던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미래 도시형 플라잉 택시 모델이 공개됐다"고 전했다.

차량 공유서비스를 하고 있는 우버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2회 우버 엘리베이트 서밋'에서 미래 항공택시 모델을 선보였다.

우버가 공개한 미래형 플라잉 택시는 드론과 소형 비행기를 합쳐 놓은 듯한 모습이다. 최대 4명이 탑승할 수 있으며 수직 이착륙이 가능하다.

날개에 부착된 4개의 프로펠러로 이착륙을 할 수 있으며 꼬리 부분에 있는 프로펠러는 추진력을 가지고 나아갈 수 있게 도와준다.

우버는 "우리가 공개한 플라잉 택시는 300~600m 상공에서 최고 시속 320km로 비행할 수 있다"면서 "한번 충전으로 약 100km 가량 운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우버는 2020년에 시범 운영을 하고 8년안에 실제 서비스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승객들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플라잉 택시를 호출할 수 있다.


우버는 '우버 택시'에 이어 '우버 에어'를 개발하고 있다.

놀라운 것은 우버의 계획을 보면 서비스 초기에만 조종사가 플라잉 택시를 운전하고 향후에는 자율비행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한다.

아울러 택시요금은 지상 택시가 1마일에 35센트인 반면 항공 택시는 1마일에 50센트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마부작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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