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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까지 위협”… ‘포켓몬 고’ 관련 앱, ‘후광 효과’ 누려

사진= ⓒGettyimages/이매진스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고’ 열풍에 관련 앱들이 후광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마케팅 플랫폼 스마트포스팅에 따르면 지난 1월 안드로이드 기준 ‘포켓몬고’의 평균 DAU(일평균이용자수)는 약 538만 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설치 수는 약 675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이에 힘입어 ‘포켓몬고’는 출시 이틀 만인 지난달 26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 인기무료 앱 순위와 게임 카테고리에서 1위에 등극했다.

‘포켓몬고’ 부속 앱들의 선전도 눈에 띈다. 렛츠컴바인에서 출시한 앱 ‘포켓맵고’는 한때 구글 플레이스토어 커뮤니케이션 분야 1위에 올랐다. ‘포켓맵고’는 지난 4일 기준 커뮤니케이션 앱 2위로 한계단 내려앉았다.


이 분야 부동의 1위는 국민 앱 ‘카카오톡’이다. ‘포켓몬고’의 한국 출시 전까지 ‘카카오톡’은 커뮤니케이션 분야 1위 자리를 줄곧 지켜왔다.

‘포켓맵고’의 DAU는 ‘포켓몬고’ 출시 당일 약 26만 명을 기록하며 전일 대비 2330% 증가했다. 1월 신규설치 수는 약 109만 다운로드로 전월 대비 29320%나 폭증했다. 아울러 ‘포켓몬고’를 소지한 유저의 약 81%는 포켓맵고 앱을 동시 소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스마트포스팅 관계자는 “구글플레이 스토어 커뮤니케이션 분야에 등록된 신규 무료 앱 가운데 ‘포켓맵고’처럼 DAU가 하루 만에 2300% 이상 증가한 앱이 없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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