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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머리 왜 이래”…화난 고객, 이발사 강제로 삭발 시켜


이발사의 머리를 강제로 삭발시킨 남성이 체포됐다.

중국의 시나닷컴은 지난 9일(현지시각) "머리 스타일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발사를 삭발시킨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고 전했다.

사건은 지난달 31일 충칭의 한 이발소에서 일어났다. 해당 이발소를 찾은 천모 씨는 한 남성 이발사에게 머리를 맡겼다.


그런데 이발이 끝난 후 거울로 마주한 스타일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한다. 화가 난 천 씨는 이발사 리 씨를 자리에 앉게끔 했다.

리 씨는 격렬하게 저항했지만, 몸집이 2배나 큰 천 씨의 힘을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자리에 앉은 리 씨는 천 씨에 의해 강제로 삭발하게 됐다. 이후 리 씨는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천 씨를 체포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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