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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서 마실 수 있을까”… 골든 글리터 라테 '인기'

사진= 인스타그램 

반짝이(글리터)를 뿌린 커피가 SNS 상에서 화제다.

미 뉴욕데일리뉴스는 지난 6일(현지시각) "글리터 라테를 판매하는 카페가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국 웨스트미들랜즈에 있는 카페 '멜버른 인 리치필드'는 최근 골든 글리터 라테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커피 위에 올라가는 우유 거품에 식용이 가능한 금색 반짝이를 뿌린 것이다.

사진= 인스타그램
 

사진= 인스타그램 

멜버른 인 리치필드 사장은 "손님들의 즐거움을 위해 이 커피를 만들었다"면서 "글리터 라테를 마신 손님들의 하루가 반짝반짝 빛났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인도 뭄바이에 있는 카페 '커피 바이 디 벨라'도 이달 초부터 골드 앤 다이아몬드 카푸치노를 선보였다.


이곳의 카푸치노에는 은과 다양한 색상의 글리터를 사용했다. 커피 맛은 일반적인 카푸치노와 똑같은 것으로 알려졌다. 가격은 200루피(약 3500원)이다.

해외 매체들은 이러한 글리터 커피가 SNS 이용자들을 겨냥해 개발된 것 같다고 추측했다. SNS를 자주 사용하는 이들의 '인증 사진용'이라는 뜻이다.

실제로 커피 바이 디 벨라의 디렉터 라훌 리카는 "소셜 미디어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으며, 사진이 예뻐보이도록 하는데도 신경을 쓴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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