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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재미있길래…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도 함께 게임을?

사진 출처= 데일리메일 

심각한 소음으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자신의 신분을 망각한 일이 벌어졌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13일 "이웃 주민의 신고로 가정집을 방문한 경찰이 사건을 해결하기는 커녕 함께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게임 소리 때문에 너무 시끄럽다는 이웃 주민의 신고를 접수하고 경찰이 출동했다. 당시 게임을 하면서 시끄럽게 했던 조반테 윌리엄스는 경찰의 갑작스런 방문에 황당했다.

이웃 주민이 시끄럽다며 신고했기 때문이다. 당황해 하고 있던 윌리엄스와 달리 경찰은 거실에서 게임 화면이 크게 보이자 관심을 나타냈다. 또한 그렇게 시끄럽지 않다고 판단했던 모양이다.


게임을 하다보면 익히 있을 수 있는 단순 소음으로 봤다. 그런데 한 경찰은 윌리엄스에게 게임 조작기를 달라고 했고 은근 슬쩍 윌리엄스와 친구들 사이에 끼게됐다.

출동했던 경찰 2명은 복장을 입고 거실에 선 채로 그렇게 윌리엄스 무리에서 게임을 즐기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윌리엄스는 신기했는지 사진과 함께 사연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그러자 일부 네티즌은 "훈훈한 경찰의 모습이 아닐 수 없다"면서 "친구와도 같은 이웃 경찰 이미지가 어울린다"고 호응했다.

하지만 다른 네티즌들은 "근무 시간에 출동해 게임이라니 어처구니 없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한신人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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