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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붉은 수돗물 나와… 일대 초중고 급식 중단

사진=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 

인천 서구 일대에서 붉은 수돗물이 나와 주민들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지난 2일 뉴스1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1시 30분부터 이튿날 오후 6시까지 인천시 서구 검암, 백석 등에서 붉은 수돗물이 나온다는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와 서구는 해당 지역 학교와 아파트 일대에 병에 담긴 수돗물을 공급한 후 원인 규명 조사에 착수했다.

조사 결과, 붉은 수돗물 발생 원인은 지난 30일 풍납 및 성산 가압장의 전기 공사로 가동이 중지되면서 비롯됐다. 상수도사업본부가 설비 검사를 위해 관로를 교체하던 중 이물질이 섞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인천시 측은 수질 검사에선 적합 판정이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지만 일대 초중고교 10곳이 급식을 중단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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