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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딸에게 담배 물려준 남성…"아빠 맞아? 충격적"

사진= 호주뉴스닷컴 

어린 딸에게 불이 붙은 담배를 붙여준 아빠가 있어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호주뉴스닷컴은 지난 19일(현지시각) "5살 딸에 장난삼아 불이 붙여진 담배를 입에 물려준 아빠가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고 전했다.

베트남에서 한 아빠가 5살 딸에게 불이 붙여진 담배를 입에 물려줬다. 친구들과 함께 있으면서 재미삼아 물려준 것으로 알려졌다.

5살 딸은 아빠가 담배 피는 모습을 자주 봤는지 능수능란하게 담배를 잡고 입에 물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손가락에 담배를 끼운 모습이 가히 충격적이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아빠가 딸의 그러한 모습을 말리지는 않고 그저 웃으면서 재미있다는 듯 쳐다보기만 한다는 것이다.

사진은 SNS를 통해 광범위하게 널리 퍼지면서 충격을 줬다. 네티즌들은 "대체 무슨 생각으로 아이에게 담배를 물려준 것인지 어이없다"면서 "아빠라는 사람을 당장 잡아 넣고 아이와 격리시켜야 한다"고 비난했다.

전문가들도 "아이들은 재미로 따라하는 것이겠지만 간접흡연에 노출되도 호흡기 질환이나 알레르기 증상이 심각하게 나타날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베트남 현지 경찰은 SNS에 퍼진 사진을 토대로 아버지를 수소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수사 결과가 나와야 겠지만 사실이라면 아동 학대는 확실하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마부작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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